대박!!!!!!!!!!! 한국의 수영간판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200미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ㅎㅎ 3년 연속 출전해서 은메달, 동메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ㅎㅎ 남자 자유형 200M를 1분 44초 75의 기록으로 패드를 찍어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금메달 기대감을 한 껏 높여 주었습니다.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우민에 이어 황선우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함에 따라, 단일 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2개 획득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출전하지 않은 루마니아의 신성 다비드 포포비치, 작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영국의 매슈 리처즈 등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가 자신임을 당당히 입증한 대회가 되..